홍콩의 첫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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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에 도착해서 창문을 봤을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천지였다.
햇살이 아침을 말해주는듯 피부에게 속삭인다.
커텐을 거두는 순간
암흑천지가 나의 가슴을 틔워주는 바다가 되었다
멍하니 서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 보트는 어딜 가는걸까
어느순간 내 손엔 카메라가 쥐어졌고
이 순간을 사진에 담는다.

2007. 6.
in Hong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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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가득별이 2008/02/25 17:05 address edit & del reply

    홍콩도 다녀오셨군요!
    아웅.. 부럽~
    참 멋있네요. 홍콩은 번쩍번쩍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곳도 있네요^^

    • 무스셀라 2008/02/26 23:04 address edit & del

      바다가 보이는곳이라 그래요^^
      저녁엔 번쩍번쩍 하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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