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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유화
나는 예술적인 감각이 없다
반면에 욕심은 많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할까?
남들이 한번 할때 두번 아니 열번 이상 해야한다
비록 생업은 아닐지라도
자신을 발전 시키고 또 다른 내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선
그런 노력은 必
내 손으로 그린 유화는 아니지만
발품을 팔면서 노력한 그림아닌 그림을 만들 수 있었다
그 마음이 변치 않고
노후에 내 꿈을 이루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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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심심했던 시간
어디선가 깡총 뛰면서 다가온 녀석
귀찮았지?
내가 하도 귀찮게 굴어서
엄마한테 혼났을지도 모르지
내가 집에 안보내줬거든
아쉬운건 너도 부끄러움을 많이 탔는지
아니면 얼짱 각도를 생각한건지
얼굴을 안보여줘서 살짝 아쉬웠던거 알아?
그래도 잠깐이나마 너랑 놀았던게 재미있었어
다음에 또 같이 놀자~
그땐 제 시간에 집에 보내줄께!!
홍콩의 첫 아침
깜깜한 밤에 도착해서 창문을 봤을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천지였다.
햇살이 아침을 말해주는듯 피부에게 속삭인다.
커텐을 거두는 순간
암흑천지가 나의 가슴을 틔워주는 바다가 되었다
멍하니 서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 보트는 어딜 가는걸까
어느순간 내 손엔 카메라가 쥐어졌고
이 순간을 사진에 담는다.
in HongKong
정지화면
항시 시간이 흐르며
시간에 맞추어 살아간다
우린 언제쯤 정지된 화면을 볼 수 있을까
이 세상의 밧데리를 없애면 정지화면처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도 해본다
더욱 간편한건 프레임에 넣어 이렇게 보면 정지된 순간의 세상을 만끽할 수 있다
갑자기 만화가 생각난다
타임캡슐을 열면 모든 세상이 멈추는 세상
그러면 나만의 세상이 될텐데;;;;;;;;
Friends
누구나
같은것을 즐길 수 있다는 친구가 있다는 것
이 세상 어떤 것 보다도 행복한 사람이다
아직도 이분들을 보면 어디선가에서 엔진음이 들려올듯 하다
멋진 형님들~^^
...압구리에서...
Photo by Bohem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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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가족들끼리 모여서
도시락도 먹고 물놀이도 하고 있었다.
그때 눈에 띈 할머니와 손녀;;
"할머니~ 내가 두꺼비집 만들께요."
방긋방긋 웃음을 지으며
할머니께 선물 하기 위해 만들고 있었다.
오모~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이게 모야?
"할머니~ 파도가 내꺼 망쳤어요~"
"(그저 할머님께서는 웃음만 지으셨다.)"
그 손녀가 얼마나 이쁘셨을까?
어머니께 저런 미소를 만들어 드리고 싶다.
언젠간 저 미소를 .... ㅋㅋㅋㅋ
서해안 봉사활동
6월 5일
회사에서 봉사활동을 떠났다
어디?? 서해안유류피해지역으로..
원래는 배편을 이용해 가위도를 들어가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비가 오고 바람의 영향으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판단으로
안흥에서 다른 해수욕장편으로 이동했다
이곳이 우리가 배편을 이용해 들어갈 곳이었는데
잠깐 발만 내딛고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물이 잔잔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방파제의 영향인지 조용한 바다의 형태를 보여준다
비가 와서 인지 정박해 놓은 배들도 쭈르륵~
백사해수욕장으로 이동해서
15분정도를 도보로 이동했다
발길이 닿지 않는곳에 아직도 유전이 발견된다고 한다
우리는 그곳에서 돌을 옮기는 작업을 했다
왜냐?!
돌을 위로 옮기고 모래에 물을 뿌리면 깊숙이 있는 기름들이 올라온다?
그럼 그걸 흡착포로 걷어낸다?
이런 원리다
우린 열심히 모래를 뺀 나머지것들을 퍼서 나르기 시작했다
난 사진을 찍고 작업을 했다~ㅎ
우리 원위원님은 간식도 안드시고 열심히 작업에 몰두하셨다
@.@
암만봐도
우리 김기사는 바람돌이를 닮았다~ㅎ
모.래.요.정.바.람.돌.이~ㅎ
열심히 작업중인 우리 SKC맨들^^
돌 나르는 작업완료 후
물 뿌리면서 밑에선 내려오는 기름띠 제거중~
아침 6시50분에 출발해서 도착하고
4시간 가량의 작업 후 밀물때가 됐다
후랴후랴 도구들 정리하고 단체사진 찍고 철수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작은 땀방울 하나가
그 주민들의 작은 근심이나마 덜어주었으면 한다
나름 열심히 사진찍고
작업도 했다.
나 혼자 일한것처럼 양말도 다 젖구....
장화를 잘못 골라서~ㅎ
왕복해서 4시간이 넘는 거리였지만
누군갈 돕고 왔다는것에 대해 만족한다
나를 심심하지 않게 해줬던
24step과 shuffle 에게 고마움을 표한다~ㅎ






